2010년 5월 16일 일요일

최근 근황.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jpg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밥먹는 현송이입니다.

최근 springcooler 맴버들은 TEDx Daejeon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사실 이 일에 너무 정신없이 몰두하고 있어서 블로그 관리를 소홀히 했네요 ;ㅗ;
그만큼 모두가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행사라 여러가지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다 이야기하고 싶지만 지금은 이 포스팅조차 힘들다고 느껴져서,)
나름 많은 부분 극복하고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덕넷에 저희 기사도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물러날 때도 없고 모두가 얼마남지않은 행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던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망의 5월 29일, 여러분들도 꼭 함께 하셔서
저희의 노력의 결실을 같이 맺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조만간 또 뵙도록 해요 :-)

참가신청은 여기서 http://www.tedxdaejeon.com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burning conference

Burning Conference

불타는 열정으로 가득한 그들의 회의 현장.

사뭇 진지한 그들의 회의 속으로.

 

 

늦은 새벽이 되어서도 지칠 줄 모르는 그들의 열정.

매일같은 밤샘 작업에 몸이 지치고 지쳐도 그들은 오늘도 달린다.

 

근데 이제는 조금씩 힘이 들때도 잇어서 박카스나 커피의 기운을 빌리때도 종종 잇네요 ;ㅗ;

조금 식상하지만 이럴때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저희를 응원해주세요 :-)

 

p.s 저는 역시나 나오지 않네요, 그렇지만 저도 분명히 회의에 참여햇습니다 ;ㅗ;

 

 

노는것 같지만, 나름 일도 한답니다^^!


매번 노는것같지만,
그와중에 엄청난 아이데이션과
나름의 일(?)을 하고있답니다 ㅋㅋ
오늘은 인증샷!


마지막 사진은, 다들 홈페이지 제작때문에 집중하는데 저만 딴짓 ㅋㅋㅋ
무튼무튼, 이렇게 우리는 나름 일한답니다^^

TEDxDaejeon과 함께 같이 놀아줄 열정 男/女를 기다립니다.

SPRING.COOL.ER의 LOGO.

2010년 4월 9일 금요일

WHO R WE ?

 

 

바야흐로...2010년 1월 4일입니다.

 

 

 

글쎄요, 제가 이녀석을 생각하기 전이었고,

그 날 제 기분은 매우 무미건조 했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천씨(ㅋㅋ소심한복수-_-.)와 처음아닌 처음(?) 만나서

아직 존재가 안개같았던 이 녀석을 마주하던 날이었죠.

 

녀석에게 "Spring.cool.er"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은 저였습니다.

있는머리 없는머리 다 쥐어짜면서....는 훼이크고요..ㅋㅋㅋ

처음 머릿 속에 희미하게만 나타나 빙글뱅글 돌다가 마지막에 반짝하면서 다시 나타난 이름이었습니다.

 

 

네, 저는 이녀석의 '만든이'라니까요^^

자신의 생각을 '실체화'시킨 아이라서 그래서 더 얄미울때도 많고, 그만큼 더 애착도 가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저 같아서요.

"남 밑에서 일할 성격 못된다"고 정의되는 깨끗하지못한 성격;에 제멋대로인사람이라

취업은 아직 입맛에 맞지 않고..그래서 다른궁리를 하다가하다가하다가하다가....

Spring.cool.er가 탄생해버렸습니다.

 

그 과정동안 멤버들도 늘었고,

Spring.cool.er는 어느덧 '학생주도적 사업'이라는 직책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많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활동, 감수성 깊은 마음을

여기저기 단비처럼 흩뿌려주는 '스프링클러' 같은 좋은 아이입니다. 

 

이제 갓 눈을 뗀 어린녀석이지만, 그래서 더 폭풍성장을 할 수 있는 다크호스이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저도 이녀석이 무섭습니다;;;;;;;

 

그리고........이녀석보다 더 무서운 것은........................

 

 

뒤에서 무의식적으로 나를 조종해서 이녀석을 만들게 한.

Main member, CHUN YOUNG HWAN.

하는일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는 지구를 지키는 영웅 일도 있구요. 싸이코도 있습니다.

참고로 출신은 백제입니다. 그냥 다중인입니다.

 

저를 포함한 다섯 명의 멤버들도 있습니다만, 저 사람에 비하면 저흰 투잡, 쓰리잡일뿐이니까요.

텐잡한테는 감히 인사도 못올릴 레벨이라....죄송합니다.

저희 소개는 다음에 밥먹는 현송bro.께서 포스팅을 할거니까요^^

 

 

Spring.cool.er도 아직은 미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성장하는 과정에 저희 모두의 바람이구요.

제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제가 가장 많이 컸으면 좋겠습니다. (키도좀...ㅋ)

 

첫 포스팅..사실 이게 처음은 아니지만,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쓰면서

글이 갑자기 두배로 길어진 것 같습니다. (긴글읽는거싫어하시면안될텐데...)

앞으로는 짧게짧게 쓰겠구요(원하신다면언제든!), 날씨가 밤낮으로 오락가락????

해서 감기가 낫질 않습니다...흑흑....일교차 클 때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럼. 뿅.

 

 

 

 

 

 

 

 

 

2010년 4월 5일 월요일

social party 'scr x noname cafe'

SOCIAL NIGHT

springcooler x noname cafe

지난 3월 30일 noname cafe에서 열렷던 후끈한 party 현장 review.

 

 

SOCIAL PARTY 준비가 한창인 주방

 

 

 각종 야채류와 오리가 준비되고 잇는 중

 

 

파티를 더욱 즐겁게 해줄 음료들

(메인인 복분자가 빠졋네요 ;ㅗ;)

 

 

그렇게 준비된 보기만해도 힘이 넘치는 파티 테이블

 

 

말없이 젓가락ing

 

 

신의 한입

 

오랫만에 보여주는 행복한 미소들

 

급하게 추진된 party치고는 아이템들이 짱짱해서 매울 알찬 pary엿습니다.

사실 나무늘보도 잇어야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상 참석하지 못햇네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장소를 제공해준 noname 측과 이번 party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우찬찬 님에게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peace :D